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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블로그를 시작하는 글.

부끄럽게도 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아 여기에 남긴다.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다녔던 경험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준비하려 한다.

20대에 학습에 게으름 피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 했고, 또 필요한 것을 공부해야 한다.

남들은 대학 때 배운과목이지만, 이제 와서 생각 해보니 내가 나온 멀티미디어 컨탠츠 학과는 컴퓨터 공학과는 좀 지식의 차이가 있더라..

아래의 목록을 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

  1. 자료구조
  2. 알고리즘
  3. 네트워크 지식
  4. 운영체제 지식
  5. 간단한 실습

알고리즘은 유튜브를 보며 기초를 배운후, 레포지토리에 커밋을 하고,

네트워크나 운영체제 지식은, 면접 레벨에 자주 나오는 것을 중점으로 공부할 것이고,

또 vue js를 통한 spa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내가 만나본 개발자 중에 훌륭한 동료들이 몇 있었는데, 그중에 나에게 이런 조언을 해준 동료가 있었다.

“개발자로서 일하고 살아가기로 한 이상 내가 배우지 않았다는 것은 변명이라고..”

나는 지금에서야 이 의미를 느끼고 그 때의 말에 고마움을 느낀다.